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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은 돌고 돈다? 대세는 다시 폴더블폰!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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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하루에 몇시에 휴대 전화와 다 같이 합니까. 휴대전화 없이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호기심을 가질 정도로 휴대전화의 중요성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큰 기업들은 더 좋은 기능의 휴대전화를 출시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제 휴대전화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획기적으로 달라집니다.약 10년 전까지만 해도'롤리팝 폰'등 접고 펼 수 있다'폴더 폰'는 트렌드 최고의 휴대 기기였습니다. 그러자 화면 안에 글자판이 들어간 터치폰(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추억의 휴대폰으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최근 추억에 잠긴 폴더폰이 다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폴더폰의 장점만 살려 보다 획기적인 전자기기가 출시될 노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접고 펼 수 있는 스마트폰 '폴드블폰'입니다.폴더블폰은 화면을 접었을 때는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고 펼치면 태블릿PC로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리함을 추구했습니다. 이 때문에 주요 대기업들은 하루빨리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출원을 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 아이플, 화웨이 등은 내년쯤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 했다 1세대 이동 통신 업체인 모토로라도 지난 2018년 8월 네덜란드 특허 사이트'모빌 코펭'을 통해서 폴더블 폰인 '레이저'을 특허 출원했다고 해서 화제다.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폴더블 디스플레이'관련 특허 출원 건수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직전 3년에 비해서 약 3.2배 증가했을 텐데. 이에 따라 폴더블폰 개발에 박차를 가한 삼성은 차기 폴더블폰의 제품명을 갤럭시F로 최종 발표하고,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주요 대기업간 경쟁이 예상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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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삼성의 '갤럭시F' 출시는 "폴더블폰의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ZTE가 '엑손M'이라는 폴더블폰 형태를 처음으로 공개한 것입니다. 기대했던 모습과는 달리 쉽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디스플레이가 두번 겹친 형태로 그동안의 경계면이 뚜렷하고 두께도 기존 스마트 폰의 2배 정도로 휴대성이 쉽지 않은 것이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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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점을 보완해 삼성과 중국의 화웨이를 비롯한 주요 스마트폰 기업들은 혁신적인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폴더블 폰이 완벽한 제품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좀 이른 편입니다만. 절반 정도 접는 폴더블 폰이 디스플레이 유지가 잘 되는가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공급을 준비했고, LG디스플레이는 폴더블 OLED 패널 생산을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또 모토로라는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폴더블폰을 접을 때 디스플레이에 생기는 주름 자국에 열을 가해 평평하게 복구하는 특허를 내 해결계획을 제시했다.앞으로 주목할 점은 어느 기업이 세계 최초라는 제목의 폴더블폰을 내놓을지 경쟁도 만만치 않습니다. 삼성전자 IM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폴더블에 대해 세계 최초 타이틀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며 강하게 말해 폴더블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국 화웨이 역시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국과 중국 간에도 치열한 경쟁이 처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 콘셉트 영상


    이르면 2019년 상반기, 늦어도 하반기에 삼성과 어린 아이플, 화웨이, 모토로라 등은 폴더블 폰을 출시할 의도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어떤 업계가 폴더블폰을 먼저 출시할지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어느 하나의 혁신이 하나가 될지, 스마트 폰 산업의 한 획을 긋는 폴더 부루 폰이 기다려집니다. 참고 자료 신소재 경제<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 출원, LG디스플레이'최다'>http://amenews.kr/news/view.php?idx=37318글로벌 경제·<내년 폴더블 폰 대거.>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824133721700878c769af4f_1&md=20180824153239_J뉴시스<삼성 IM부문장 고 동 진 사장"폴더블 폰 세계 최초 타이틀 빼앗기고 싶지 않는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11_0000388447&cID=13001&pID=13000, 네이버텍 플러스<폴더블 폰.아무래도 화면 두개인 접이식 스마트 폰 ZTE'엑손 M'>https://blog.naver.com/tech-plus/22121801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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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내용은 지적재산정책기자단의 개인견해로 특허청의 공식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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