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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밀덕과 1반인 사이에서 균형잡기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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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개인적으로 전쟁사, 특히 2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쟁에 훙미이 많다. 그렇다고 심취한 밀덕까지는 아니고 어중간한 밀덕 정도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에서도 자신의 무지를 나타내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진성밀덕인 분들이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를 꼽으라면-유럽의 스카면 링 라드 전투-태평양의 미드웨이 해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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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원래 영화를 잘 보러 가지 않는다. 정말 끌리는 영화에 홀린 듯 보러가고 거인, 친구가 억지로 끌고 가서 거인. 자랑은 아니지만 아이언 맨도 보지 않고 있다(친구가 억지로 데리고 가서 어벤져스를 함께 봤었는데, 등장 인물의 아래 죄인도 모르고 친구에게 욕설을 들은 적은 있다.). ​ 그보다 네 부지 전체 이 영화가 예고편이 나 꼭 보러 갈 생각은 하다가 마침 휴 1죠 하고 집 앞 영화관 조조를 끊어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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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넣기도 슬슬 귀찮으니까 소감쓰고싶어.우선 내가 전쟁사의 배경지식이 없는데도 이 영화를 보러 갈 소견이 있다면 그 전에 해야 할 한가지 이하가 있다.곧 과인무위키에서 미드웨이 해전을 하고, 그 문서를 앞의 sound부터 끝까지 대충 읽어 보는 것이었다 물론, 과인 무위키에게 혐오감이 있다면, 미드웨이 해전에 관한 한 권의 책을 읽는 것도 좋다. 편의상 과인무위키 문서가 보기 편하므로 추천.그 문서를 읽고 영화를 보니 이 영화의 단점은 손에 넣을 수 없어도 볼만한 가치가 있네... 정도로 끝나지만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어 이 영화를 본다면 스토리 가능성이 단 하나도 없고, 무작정 폭탄이 터져 배가 침몰하는 b급 전쟁영화보다 못한 결과물이 된다.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아마 제작비가 적어서 그랬을 거란 뇌피셜), 이 영화는 하나둘씩에게 아주 불친절하다. 이를 어디서 느꼈냐면 브루노 가이드라는 인물의 묘사에는 소견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해도라는 인물은 이 미드웨이 해전에 기여한 인물이라고 보기 어렵다. 니미츠과인 스프루언스, 자못 맥컬러스키 대령 같은 전세를 후한 집안은 인물도 아니다. 다만 용맹한 모습을 보여 홀시 장군이 진급시키고 포로가 되어 하나폰군에 수장되는 그런 인물에 대해 하나반 사람이 과연 흥미를 가질까? 뭐, 미 해군의 용맹함과 하나폰군의 잔재주를 보이기 위한 장치였다면 납득할지 모르지만, 굳이 이 인물의 묘사에 힘을 쓴 만큼, 다른 인물을 더 집중시켰다면, 더욱 과인은 그림이 과잉해질 확률이 높아 보였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하나 나왔던 하나니까 어떻게든 넣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배경지식이 있는 정세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하나폰 쌍발 폭격기가 엔터프라이즈에 돌진했을 때, 해당이 기총으로 격추하여 홀서장군의 칭찬을 받으며 관등성명을 줄이자마자 "아, "라고 소견이 붙어 있는 사람은 죄인 중에 수장되었다 보기에 따라서는 한 종에 스포트라이트를 당해 보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이미 우리는 이 해전이 미 해군이 승리하는 것을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하나반 사람 입장에서 보면, "쟤는 뭐하는 사람인데 저렇게 묘사해? 중요한 인물인가"라고 소견이 섰다. 그리고 해전 도중 생략하는 부분이 소견 이외에 꽤 많다. 물론, 미드웨이 해전의 백미는 '운명의 5분'이지만, 긴급 수리를 받아 온 욕타웅이 다시 공격하는데 다시 수리를 하고 하나 폰 해군이 이를 미 해군의 다른 항공 모함이라고 착각하고 히 류윤지가 무리하게 공격을 하고 베스트 대위의 공격으로 침몰하는 과정이 중간이 생략되고 말았다. 정확히는 대사 1줄로 하지만 일행 말로 해서는 이 해전에서 요ー크타웅다는 항공 모함의 무게가 매우 크다. 밀덕이들은 아이세x들 중요한 부분을 이렇게 날려버리네~ 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반인은 요크타운이 침몰했대. 'sowhat?'이 되는 거였어. 가장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을 2가지만 쓰는데, 이외에도 몇 장면이 좀... 하는 부분이 있었다. 밀덕의 눈에는 사소하지만 하나하나가 크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배경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정 스토리를 알 만큼 볼 수 있는 영화다. 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뇌에 묻어두고 이 영화를 보면 인과관계가 딱 맞거나 아, 저 사람이 이과인이란데(과인은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사람이 누구냐고 소견하면서 봤다. 홀시는 정말 닮았다.) 아무 지식도 없이 보면 스토리 자체가 단편적인 부분을 억지로 꿰매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더 심하게.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러닝타임을 좀 더 길게 만들었으면 사소한 부분도 채우는 방법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크타운이 어떻게 공격받았고 다시 작전을 재개하는 등이었다.물론 전쟁영화라는 것이 하나반인 needs와 밀덕의 needs를 정확히 채우는 것은 약간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영화는 하나둘이 타깃이 아니라 밀덕을 타깃으로 해서 만든 영화라는 느낌이었다. ​ 개인적인 평가는 하나 0점 만점에 5.5~6점 정도.비록 시부모와 함께 보는 분이라면 걱정은 필요 없다. 좀 잔인한 장면은 있을지 몰라도 서먹서먹한 장면은 과인이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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